
살면서 많이 듣는 말이 있지.
“열심히 살면 언젠간 보답받을 거야.”
“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.”
솔직히, 그 말이
지겹고, 때론 허무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.
왜냐면
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,
눈에 보이는 게 없거든.
결과는 없고,
시간만 흘러가고,
가끔은 멍하니,
“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?” 그런 생각도 들어.
근데 말이야.
정말 단 한 번이라도,
죽을 만큼 해본 적 있나?
모든 핑계 내려놓고,
게으름도, 자존심도,
실패할까 두려운 마음도,
남들보다 뒤처질까 조급한 마음도—
다 내려놓고
딱 한 번, 미친 듯이 해본 적.
나는 없더라.
조금만 힘들면 피하고,
조금만 막히면 다른 거 찾고,
도전은 했지만, 끝까지는 못 갔어.
그래서 그토록 간절했던 것도, 결국 놓쳤어.
한심했지.
그렇게까지 원했던 내가,
금세 포기하는 모습이.
그런데도 말이야,
나는 또다시 마음을 다잡아.
언젠간 진짜 한번,
죽도록 열심히 살아보겠다고.
그렇게 마음을 먹는 나 자신이
스스로 대견해지기도 하고,
여전히 못난 것 같아
울컥하기도 해.
하지만 알아.
진짜 인생은,
딱 한 번이라도 온 힘 다해
살아본 사람에게만 열리는 문이 있다는 걸.
그러니까
이제는 그저 바라만 보지 말자.
마음속에만 품어두지 말자.
진짜로, 한번 해보자.
죽도록,
미칠 만큼,
내가 바라는 삶을 향해 뛰어보자.
지금 이 순간이
내 인생을 바꿀
첫 날이 될지도 모르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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